[19주차 북미박스오피스] 위대한 개츠비도 넘지 못하는 토니 스타크의 힘

  • 5년 전
북미 박스오피스 19주차(05/10~05/12)

'아이언맨 3'가 7,252만 5,615달러의 수익으로 북미 박스오피스 2주째 1위를 기록했다. 개봉 2주째만에 2억 8,494만 6,699달러로 올해 최고의 흥행 수익을 올렸다. '아이언맨 3'는 월드와이드 9억 4,904만 6,699달러의 수익을 올리면서 이번 주 안에 10억달러를 돌파한 16번째 영화가 될 것으로 보인다. 월드와이드 최고의 수익은 '아바타'의 27억 8,227만달러다.

'F. 스콧 피츠제럴드'의 원작에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캐리 멀리건, 토비 맥과이어 주연의 '위대한 개츠비'는 5,008만 7,184달러의 수익을 올리면서 개봉 첫 주 2위를 기록했다.개봉 3주째인 '페인 앤 게인'은 500만 1,029달러(누적 4,160만 9,229달러)의 수익으로 3위를 차지했다.

허당인 남자가 여자친구와의 결혼을 허락받기 위해 그녀의 가족 연중 행사에 참여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코미디인 영화 '피플즈(Peeples)'는 4611만 1,534달러의 수익을 올리면서 개봉 첫 주 4위에 올랐다. 개봉 5주째인 '재키 로빈슨'의 전기 영화 '42'는 458만 8,209달러(누적 8,467만 88달러)의 수익으로 지난 주 3위에서 두 단계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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