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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 - '007 스카이폴' 시리즈중 북미 개봉 첫 주 9,056만 달러 최고 수입
노컷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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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1. 4.
북미 박스오피스 45주차(11/09~11/11)
우리나라에서 10월 26일에 개봉하여 200만명을 돌파하면서 흥행중인 '007 스카이폴'이 북미에서 11월 9일에 개봉하여 시리즈중 개봉 첫 주 최고의 성적인 9,056만 달러를 벌어들여 1위을 차지했다.
'007 스카이폴'은 이로써 월드와이드 흥행 성적은 5억 달러를 돌파했다. 2위는 지난주 1위인 '주먹왕 랄프'가 3,301만 달러를 벌어들이면서 개봉 2주차에 9,364만 달러로 올랐고 개봉 3주차인 이번주 안에 1억 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3위는 지난 주 2위였던 덴젤 워싱턴 주연의 '플라이트'가 1,478만 달러를 벌어들이면서 누적 북미 수입은 4,745만 달러를 기록했다.
4위는 CIA의 기밀작전이라는 지극히 미국적인 소재로 국내 흥행은 주춤하고 있는 '아르고'가 차지했다. 북미에서는 개봉 5주차인 이번 주말에 661만 달러의 수입을 올려. 누적 수입은 8,558만 달러, 월드와이드 총수입은 1억달러를 넘었다.
5위는 401만 달러의 수입을 올린 '테이큰2'가 지난주와 같은 5위를 유지했다. '테이큰2'는 북미 총수입이 1억3,130만 달러가 되었고, 월드와이드 누적수입은 3억4,835만달러를 벌어들였다. 4,500만 달러의 제작비를 감안할 때 대단한 흥행 수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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