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 - 'DOC와 춤을' MUSICAL 'STREET LIFE'

  • 5년 전
DJ DOC의 명곡들이 한편의 드라마로 구성됐다.

3인조 힙합그룹 DJ DOC의 히트곡으로 만들어진 뮤지컬 '스트릿 라이프'가 초연의 열기가 채 식기도 전에 앙코르 공연을 가진다.

뮤지컬 '스트릿 라이프'는 인생의 밑바닥에서 화려한 가수의 꿈을 꾸는 세 청년의 이야기로, 가수 DJ DOC의 히트곡들을 엮어 만든 주크박스 뮤지컬이다.

이 작품은 악동 뮤지션 DJ DOC의 명곡 22곡 가사 그대로의 맛을 살려 성재준 연출이 직접 극작과 연출을 맡고, 음악감독 원미솔과 음악 수퍼바이저로 DJ DOC 이하늘이 참여했다.

특히 DJ DOC 콘서트에서는 볼 수 없는 화려하고 에너지 넘치는 안무를 정도영이 맡아 생동감을 전한다.

'스트릿 라이프'는 가벼운 발라드에서 부터 흥겨운 리듬의 비트 박스, 파워풀한 랩과 폭풍 가창력을 뽐내는 곡까지 공연 내내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뮤지컬 '스트릿 라이프'는 오는 27일까지 대학로 동숭아트센터 동숭홀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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