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행 : 최영주 앵커
■ 출연 : 장윤미 변호사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동생이 구속되면서조 전 장관 일가 세 명이 동시에 수감 생활을 하게 됐습니다. 이제 검찰의 칼끝은 조 전 장관에게 집중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전문가와 함께 분석해 보겠습니다. 장윤미 변호사 나와 계십니다. 안녕하세요?
[장윤미]
안녕하세요.
앞서 리포트에서 봤듯이 공수처 설치를 둘러싼 찬반 집회가 이번 주말에도 서울 곳곳에서 열렸어요.
[장윤미]
그렇습니다. 어제 주말에 여의도 집회 같은 경우에는 공수처 설치, 패스트트랙에 올라가 있는 만큼 빨리 시급히 입법화돼야 된다 이렇게 주장 목소리 내놨고 더 나아가서 지금 계엄령 문건 의혹, 다시 재점화돼서 논란이 되고 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윤석열 총장이 당시 중앙지검장이었는데 직인 여부를 놓고 이게 직접 보고가 있었느냐 없었느냐 이 부분이 또 정치권에서 쟁점이 되면서 검찰 불신이 깔려 있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 특검해야 된다, 이런 목소리까지 나왔습니다. 그러면서 또 광화문집회 같은 경우에는 공수처는 옥상옥이다. 권력과 대통령이 또 이 공수처장을 지명하게끔 민주당 안에는 나와 있기 때문에 권력과 상당히 결합해서 문제제기가 있을 수 있다라는 목소리가 강하게 나왔습니다.
조 전 장관의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는 구속 이후 네 번째로 소환조사를 받았습니다. 특히 검찰은 지난 세 번째 조사부터 사모펀드 의혹을 집중적으로 조사를 하고 있는 것 같아요.
[장윤미]
그렇습니다. 사모펀드 의혹이 바로 정경심과 조국 전 장관의 연결고리를 밝혀줄 아마 핵심으로 보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검찰에서도 구속 이후에 3차 소환부터는 사모펀드에 집중하고 있다, 이렇게 수사 상황을 브리핑하기도 했고요. 이 부분의 논란의 핵심은 WFM이라 주식을 정경심 교수가 매입하는 과정에서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서 시장에서 형성된 가격보다 저렴하게 매수했다는 겁니다.
그게 한 12만 주고 한 주당 1000원에서 2000원 정도를 싸게 매입했기 때문에 그 차액을 그대로 누렸다고 보는 거거든요, 검찰은.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한 혐의가 입증되면 당시 조국 전 장관이 5000만 원을 그날 매입하는 날 송금했다라는 수사까지 와 ... (중략)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1911031031507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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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동생이 구속되면서조 전 장관 일가 세 명이 동시에 수감 생활을 하게 됐습니다. 이제 검찰의 칼끝은 조 전 장관에게 집중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전문가와 함께 분석해 보겠습니다. 장윤미 변호사 나와 계십니다. 안녕하세요?
[장윤미]
안녕하세요.
앞서 리포트에서 봤듯이 공수처 설치를 둘러싼 찬반 집회가 이번 주말에도 서울 곳곳에서 열렸어요.
[장윤미]
그렇습니다. 어제 주말에 여의도 집회 같은 경우에는 공수처 설치, 패스트트랙에 올라가 있는 만큼 빨리 시급히 입법화돼야 된다 이렇게 주장 목소리 내놨고 더 나아가서 지금 계엄령 문건 의혹, 다시 재점화돼서 논란이 되고 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윤석열 총장이 당시 중앙지검장이었는데 직인 여부를 놓고 이게 직접 보고가 있었느냐 없었느냐 이 부분이 또 정치권에서 쟁점이 되면서 검찰 불신이 깔려 있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 특검해야 된다, 이런 목소리까지 나왔습니다. 그러면서 또 광화문집회 같은 경우에는 공수처는 옥상옥이다. 권력과 대통령이 또 이 공수처장을 지명하게끔 민주당 안에는 나와 있기 때문에 권력과 상당히 결합해서 문제제기가 있을 수 있다라는 목소리가 강하게 나왔습니다.
조 전 장관의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는 구속 이후 네 번째로 소환조사를 받았습니다. 특히 검찰은 지난 세 번째 조사부터 사모펀드 의혹을 집중적으로 조사를 하고 있는 것 같아요.
[장윤미]
그렇습니다. 사모펀드 의혹이 바로 정경심과 조국 전 장관의 연결고리를 밝혀줄 아마 핵심으로 보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검찰에서도 구속 이후에 3차 소환부터는 사모펀드에 집중하고 있다, 이렇게 수사 상황을 브리핑하기도 했고요. 이 부분의 논란의 핵심은 WFM이라 주식을 정경심 교수가 매입하는 과정에서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서 시장에서 형성된 가격보다 저렴하게 매수했다는 겁니다.
그게 한 12만 주고 한 주당 1000원에서 2000원 정도를 싸게 매입했기 때문에 그 차액을 그대로 누렸다고 보는 거거든요, 검찰은.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한 혐의가 입증되면 당시 조국 전 장관이 5000만 원을 그날 매입하는 날 송금했다라는 수사까지 와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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