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폐렴에서 회복 중이던 프란치스코 교황이 향년 88세로 선종하면서 전 세계가 슬픔에 빠졌습니다.
00:07교황청은 입관식 직후 사인을 공식 발표하고 사전에 작성된 교황의 유언장도 공개했습니다.
00:14바티칸 현재 있는 YTN 유럽 특파원 연결해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00:18조수연 특파원, 교황청이 프란치스코 교황의 사인을 공식 발표했죠.
00:22네, 그렇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의 직접 사인은 뇌졸중과 그에 따른 심부전이라고 교황청이 공식 발표했습니다.
00:31교황청은 교황이 뇌졸중으로 혼수상태에 빠지고 회복 불가능한 심부전을 일으켜 사망했다고 전했습니다.
00:38이번에 공개된 사망진단서에는 교황이 폐렴 후에 고혈압과 다발성 기관지 확장 등 당뇨병을 알았다는 내용도 담겼습니다.
00:46현지 시간 21일 아침 7시 35분 선종한 프란치스코 교황은 27, 21살 때인 1957년 능마겸으로 오른쪽 폐의 일부를 잘라내는 등 호흡기 질환을 평생 알았습니다.
01:00또 지난 2월 14일부터 38일간 양쪽 폐의 염증을 알아 치료를 받은 뒤 지난달 23일 퇴원해 회복 중이었습니다.
01:10교황의 선종 당일 저녁 입관식도 엄수됐다고요?
01:13네, 그렇습니다. 교황의 입관식은 바티칸 내 교황의 거처인 산타마르타 집에서 거행된 것으로 보입니다.
01:22페렐 추기경이 교황 장례 예식 문서에 따라 선종 확인과 시신을 관해 안치하는 의식을 주재했습니다.
01:30교황이 서거함에 따라 9일간 애도 기간이 이어집니다.
01:33교황청은 유해가 이르면 23일 성베드로 대성당으로 옮겨져 일반에 공개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01:40교황이 남긴 유언도 공개됐습니다.
01:42교황청은 2022년 6월 29일에 작성된 유언장에서 프란치스코 교황이 바티칸 밖 로마의 산타마리아 마조레 대성전 지하에 묻어달라는 유언을 남겼다고 공개했습니다.
01:55그러면서 무덤에 특별한 장식을 하지 말아달라고 요청했지만 자신의 교황명을 라틴어로 새겨주기를 원했다고 교황청은 전했습니다.
02:03지금까지 바티칸에서 YTN 조수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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