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효 [2세를 부탁해♡ 배아 이식하는 날] 긴장한 표정이 역력한 두 사람. 오늘은 대망의 배아 이식을 하는 날 시술실에 들어간 아내를 기다리는 원효의 초조함은 극에 달하고... 무사히 배아 이식을 마친 진화를 보니 마음이 짠한 원효 이식된 ‘배아’ 사진을 보며 서로를 보듬어주는 부부. 며칠 후, 결혼기념일을 맞아 첫 데이트 장소인 을왕리로 향한 두 사람! 힘든 시기에 만나, 서로에게 힘이 되어줬던 두 사람. 천생연분♡ 서로가 고마운 두 사람의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