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 세계] 310미터 유럽 최고층 건물, 맨손으로 올라

  • 5년 전

유럽 최고층 건물인 영국 런던의 더 샤드.

310미터 높이로 72층이나 되는데요.

현지시각으로 8일 오전 한 남성이 도구도 없이 맨손으로 이 건물을 오르다 경찰에 잡혔습니다.

현장에 있던 한 목격자가 "누군가 더 샤드 건물 외벽을 오르고 있다"며 경찰에 신고했고 출동한 경찰이 문제의 남성을 건물 안으로 들어오게 해 붙잡은 건데요.

앞서 지난 2013년에는 환경단체 그린피스 활동가들이 북극에서의 석유 시추를 반대하며 더 샤드의 벽을 타고 오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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