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지난 17일 ‘고양 저유소 화재’건을 매듭짓고 사건을 제주경마 검찰로 넘겼다. ‘풍등’을 날려 제주경마 저유소에 불이 나게 한 혐의(중실화)를 받았던 스리랑카인 출신의 외국인 근로자 A(27)는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됐다. 저유소 화재로 중형차 4만285대분의 제주경마 기름이 타버리는 제주경마 등 제주경마 모두 117억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한 제주경마 것으로 집계됐다. ━지름 0.4m짜리 제주경마 풍등이 폭발 사고를? Q : A에게 중실화(重失火) 제주경마 혐의가 적용됐다.A : “상식적이지 않다. 대낮에 제주경마 날린 작은 풍등(지름 0.4m) 하나로 인해 그 큰 저유소(지름 제주경마 29.6m)가 폭발할 것이라고 예상할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 또 A의 풍등으로 인해 잔디에 불이 붙었고, 이 불로 저유소가 폭발했는지에 대한 제주경마 입증도 충분치 않다.” ━"저유소 폭발원인은 플로팅 루프 이상" Q : 제주경마 풍등으로 인한 폭발이 주요 원인이 아니라면.A : “안전기술 전문가인 김대우 (주)피엔에쓰 대표는 이번 사고의 원인을 플로팅 루프(floating roof·2중의 저장고 안쪽 기름량에 따라 움직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