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환은 7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아쿠아틱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 리우 올림픽 남자 수영 400m 예선 6조 경기에서 3분45초63의 기록으로 4위에 그쳤다. 박태환의 기록은 지난 4월 동아수영대회에서 기록한 올시즌 개인 최고기록 경마왕 4분44초26에 1초37 뒤진 기록이다. 2010년 11월 광저우 아시안게임 우승때 작성한 한국 기록 3분41초53에도 한참 뒤진다. 올시즌 세계랭킹 6위인 박태환은 6조 3번 레인에서 경기를 펼쳤다. 바로 옆 4번 레인에선 라이벌 쑨양(중국)이 경마왕 레이스를 펼쳤다. 쑨양은 올시즌 세계랭킹 2위였다. 박태환의 출발속도는 0.64초로 경마왕 다른 경마왕 선수들보다 빠른 경마왕 편이었다. 50m지점까지도 26초13으로 가장 빨리 터치패드를 찍었다. 하지만 경마왕 100m 지점부터 3위권 밖으로 밀려났다. 8명 가운데 경마왕 7명이 나란히 경마왕 서서 역영을 펼쳤다. 쑨양이 150m 지점부터 선두로 나선 가운데 박태환은 200m 지점을 4위로 통
첫 번째로 댓글을 남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