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리빙] 해외에서도 '119의료상담' 받으세요
  • 5년 전

해외 여행을 갔는데 갑자기 아프거나 다치면 당황스럽죠.

말도 잘 통하지 않고, 현지 병원에 가서 어떻게 치료를 받아야 할지 막막한데요.

이런 상황에서 우리나라 119응급의료상담 서비스를 이용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소방청은 해외여행객을 비롯해 유학생과 경제활동자, 해상선박 종사자, 재외동포 등 재외국민을 대상으로 긴급 응급의료상담서비스를 제공하는데요.

중앙119구급상황관리센터에 응급의학과 전문의가 24시간 상주하고 있고요.

응급 환자가 생겼을 때 연락하면 기본적인 응급처치방법을 안내해주고, 현지에서 진료받는 방법과 국내 이송 절차까지 문의할 수 있습니다.

전화를 이용해도 되고요.

이메일과 인터넷 '119안전신고센터'를 통해서도 도움을 받을 수 있으니까요.

해외에서 응급상황이 발생하면 꼭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스마트리빙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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