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회 예고] 조영남 길에서 미술을 만나다 시즌2, 7월 28일 (화) 밤 11시

  • 5년 전
안양시의 대표적 주거지역인 평촌 주민들의 휴식을 돕고 도시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이 이루어 지고 있다. 평촌의 대표적 공원인 중앙공원을 중심으로 공원과 조화를 이루는 조각품 50여점이 설치되어 있고 거리 곳곳에 국내외 작가의 작품이 자리해 시민들의 예술감상의 시간을 마련해주고 있다. 그 뿐만 아니라 전선, 가스배관, 상하수도 시설을 매립한 환기구나 가판대등 도시미관을 해쳐왔던 공공 시설물을 독립적인 조각으로 변화시키는 작업을 통해 예술과 일상의 경계를 없애고 있다.

skyA&C 〈조영남, 길에서 미술을 만나다 시즌2〉 12회, 2015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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