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영상] 어린이를 위한 '화성 탐사선'?

귀여운 아기가 특이하게 생긴 운송 수단에 얌전히 앉아 있네요.

유모차는 아닌 것 같고 이게 뭘까요?

화성 탐사선을 닮은 전동 6륜차라고 합니다.

벨기에에 사는 크리스 템머만 씨가 두 살 된 아들을 위해 만든 건데요.

일반 상점에서 구입한 알루미늄을 가공·용접해 서스펜션을 달아 웬만한 지형을 넘나들 수 있도록 했습니다.

여섯 개의 바퀴는 모터에 의해 움직이는데 아빠의 손재주가 남다르죠?

동네 주민들의 시선을 한몸에 받을 만하네요.

지금까지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