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연예톡톡] '국민 센터' 강다니엘, 소속사와 갈등

  • 5년 전

아이돌 그룹 워너원의 '국민 센터'로 사랑받은 강다니엘이 홀로서기에 나서자마자 소속사와의 계약분쟁으로 활동에 제동이 걸렸습니다.

지난 1월 LM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고 새 출발을 알린 강다니엘.

하지만 한 달 만에 "소속사가 동의 없이 일방적으로 제3자에게 전속계약상의 권리를 유상으로 양도했다"면서 계약 해지를 주장하고 있는데요.

이에 소속사는 "해당 계약은 투자 계약이었을 뿐, 누구에게도 권리를 양도한 적이 없다"며 팽팽한 입장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현재 강다니엘은 소속사를 상대로 법원에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해 다음 달 5일 심문기일이 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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