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영상] 발로 활을 쏜다고?…연체 인간 '곡예사'

  • 5년 전

몸을 반으로 구부린 채 허벅지 사이로 머리를 내미는 여성!

주특기는 따로 있다는데요.

바로 발가락으로 활시위를 당겨 화살을 과녁에 명중시킵니다.

'러버 걸'로 불리는 독일 출신의 서커스 곡예사인 켈리 사벨입니다.

타고난 신체적 능력도 있지만 자신의 특별한 재주를 위해 하루 네 시간씩 강도 높은 훈련을 소화한다는 곡예사.

인간의 신체로 표현할 수 있는 유연성의 경지를 제대로 보여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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