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연예톡톡] 이미숙 "'故 장자연 사건 필요하면 조사받겠다"

  • 5년 전

배우 이미숙 씨가 故 장자연 문건과 자신이 연루돼 있다는 의혹에 "필요하다면 추가조사를 받겠다"며 입장을 밝혔습니다.

배우 이미숙 씨는 소속사를 통해 "고 장자연 배우의 죽음을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죽음을 밝히는 과정에 필요한 부분이 있다면 기꺼이 추가조사도 받을 의향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동안 의혹에 대해 침묵했던 이유는 "어린 나이에 안타까운 죽음에 이른 신인 배우에 대해 말 한 마디 한 마디가 왜곡되고 편집돼 가십성 이슈로만 비칠까 조심스러웠다"고 해명했습니다.

그러면서 "고 장자연 씨의 죽음에 대한 오해와 의혹이 남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미숙 씨는 지난 2009년 장자연 사망 사건이 자신의 전속계약 분쟁과 관련이 있다는 의혹을 받아왔습니다.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