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영상] '시각장애' 정비사, 30년 만에 생애 첫 운전

  • 5년 전

입니다.

앞을 보지 못하는 남성이 아주 특별한 선물을 받고 평생의 버킷리스트를 이룬 현장이 감동을 전하고 있는데요.

어떤 사연인지 함께 보시죠.

미국 오리건주 앨 보드 사막.

한 남성이 이곳에 주차된 자동차에 조심스레 탑승하는데요.

운전대를 잡은 그의 얼굴이 정말 행복해 보이죠.

시각 장애를 앓고 있는 미국에 사는 자동차 정비사 '바트 히키' 씨입니다.

아들이 앞을 보지 못하는 아버지를 위해 한 자동차 회사의 도움으로 자동차를 운전해보는 꿈을 선물한 건데요.

시속 2백km, 미국 오리건주 사막 위를 달린 바트 히키씨!

30년 만에 생애 첫 운전하고 그가 느꼈을 큰 감동과 기쁨이 영상을 보는 우리에게도 전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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