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명품 브랜드 구찌, 흑인 비하 논란 제품 판매 중단

  • 5년 전

이탈리아의 명품 브랜드 구찌가 흑인 얼굴을 우스꽝스럽게 형상화한 듯한 의류를 선보여 인종차별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바로 이, 얼굴까지 올라오는 검은색 스웨터가 주인공인데요.

입 모양을 따라 잘라낸 부분에 붉은 입술을 과장되게 그려넣은 것이 흑인을 떠올리게 한다는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구찌 측은 사과 성명을 내고 해당 제품 판매를 중단하겠다고 밝혔지만

누리꾼들의 분노가 확산 되면서 일각에서는 불매 운동 움직임까지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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