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영상] 양로원에 웃음꽃 선사한 '꼬마 경찰'

  • 5년 전

경찰관 복장으로 전용 오토바이를 타고 건물에 들어선 꼬마.

미국 캔자스주에 사는 7살, 올리버 군입니다.

장래 희망이 경찰이라는 올리버는 정기적으로 양로원을 방문하는데,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어르신을 만난 거라고요.

꼬마 경찰이 선물한 꽃과 따뜻한 포옹에 어르신들도 모처럼 웃음꽃이 활짝 피었는데요.

크리스마스란 선물을 주고받는 날이 아닌 소외된 이웃을 돕고 웃게 하는 것이라는 꼬마.

생각하는 게 어쩜 이리 대견할까요.

참 기특하네요.

지금까지 투데이 영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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