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영상] 운하에 갇힌 코끼리를 꺼낸 건?

웬 코끼리가 스리랑카의 한 운하에 빠져 헤매고 있네요.

무리와 함께 이동하다 그만 운하에 떨어져 오도 가도 못하는 신세가 된 건데.

그대로 뒀다간 목숨이 위태로운 코끼리.

이때 긴급 출동한 야생 동물 보호국 사람들이 밧줄과 타이어, 나무를 이용해 맞춤형 사다리를 만들어 구조에 나섭니다.

폭죽을 이용해 코끼리를 사다리 쪽으로 유인하는 구조대들.

드디어 체력이 방전된 코끼리가 젖먹던 힘을 다해보는데요.

무려 6시간의 사투끝에 성공한 극적인 구조, 행복한 결말로 끝이나 정말 뿌듯하네요.

지금까지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