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영상] '다 터뜨려버릴 테다' 기네스 세운 강아지

  • 6년 전

목줄을 놓자 바닥에 촘촘히 배열된 파랗고 노란 풍선을 향해 달려드는 반려견.

재빠르게 움직이며 발로 풍선을 터뜨리는데요.

캐나다 캘거리에 사는 '토비'입니다.

풍선 100개를 가장 빨리 터뜨리는 개로 기네스 기록에 도전한 건데요.

주인은 산책 중 울타리에 매달린 풍선을 재빨리 잡으려는 토비를 보고 이 재주를 연습했답니다.

28초 만에 풍선을 남김없이 터뜨린 토비.

기네스 타이틀을 당당히 거머쥐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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