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영상] '주인님이 온다~' 냄새로 알아챈 반려견
  • 6년 전

미국 워싱턴주 스포켄밸리로 가볼까요.

귀를 쫑긋 세우고 뭔가에 집중하는 반려견.

갑자기 안절부절못하고 꼬리를 세차게 흔드는데요.

'오팔'이란 이름의 이 개는 사실 귀가 들리지 않고 앞을 볼 수 없다고 합니다.

오직 냄새를 맡아 주인이 왔는지 알아챈다네요.

주인의 얼굴과 목소리를 인식하진 못해도 여느 반려견 못지않게 주인을 반기는 반려견.

이런 싹싹한 반려견을 보면 누구나 빨리 집으로 가고 싶겠네요.

지금까지 투데이 영상이었습니다.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