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이 밝힌 장애 시간은 전날 오후 3시17분부터 5시48분까지 2시간 31분으로, 약관상 보상 기준인 3시간에는 미치지 못한다. 하지만 SK텔레콤은 약관과 별도로 자체적인 보상안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고객들의 관심은 보상액이다. SK텔레콤 약관에는 고객 책임 없이 3시간 이상 서비스를 받지 못하면 원칙적으로 기본료와 부가사용료의 6배에 해당하는 금액을 최저 기준으로 손해배상을 받을 수 있도록 규정돼 있다. 하지만 2014년 3월 20일 일본경마사이트 5시간 40분 동안 통신 장애가 발생했을 때 SK텔레콤은 약관보다 많은 보상액을 지급했다. 당시 하성민 사장이 이튿날 직접 일본경마사이트 사과했고, 직접 피해 고객 약 560만명에게 기본요금(약정할인, 부가서비스 제외)의 일본경마사이트 10배를 보상했다. 또한, 전체 일본경마사이트 고객에게는 월정요금(기본료 또는 월정액) 중 1일분 요금을 다음 달 일본경마사이트 요금에서 일본경마사이트 감면했다. 직접적인 피해를 본 가입자라면 당시 54요금제(월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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