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 관광객들, 한국 면세점에서 몸싸움 벌여

  • 6 years ago
대한민국, 서울 — 쓰러질 때까지 쇼핑을 하는군요.

그 어느누구도 새치기를 하는 사람을 좋아하지는 않을텐데요, 그렇지만 누군가를 새치기를 했다고 때려보신 적 있으신가요? 이 중국인 쇼핑객들은 그렇게 하네요.

두 중국인 여성이 최근 한국, 서울에 있는 롯데 면세점에서 몸싸움을 벌이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혔습니다.

한 직원은 메일온라인 측에 한 여성이 줄 맨앞으로 직진하자, 이 둘이 싸우기 시작했다고 전했습니다.

이 레슬링파티 영상이 담긴 영상에서 흰 셔츠를 입은 여성이 검은 옷을 입은 여성과 싸우고 있는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사람들이 이들을 지켜보고있죠.

흰옷을 입은 여성이 상대방을 바닥으로 쓰러트리자, 흰색 옷을 입은 여성의 남편으로 보이는 한 남성이 상대방 여성의 머리에다 대고 발길질을 합니다.

그는 목격자들에 의해 곧장 끌려나갔지만, 그 여성이 자신의 아내를 괴롭히고 있다며 계속 소리지릅니다.

이 싸움은 5분동안 지속되었으며 , 이후 경비팀이 와서 뜯어말렸습니다.

싸우게 되었던 이 3명의 사람들은 ‘따이꺼우’, 즉 구매대행자들인데요, 화장품이나 명품들을 해외에서 구매해 중국에서 되파는 사람들이죠.

말할 필요도 없이, 이 셋은 인터넷에서 그 어떠한 동정도 받지 못했습니다 네티즌들은 이들이 중국을 부끄럽게 한다며, 여행금지를 당해야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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