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영상] 시속 296km…자전거로 가장 빨리 달린 여성

  • 6년 전

한 여성이 경주용 자동차와 줄로 연결된 자전거를 타고 있는데요.

산악자전거 선수로 활약했던 미국의 데니스 뮐러-코르넥 입니다.

자전거로 낼 수 있는 최고의 순간 속도를 보여주고자 특수 자전거와 함께 미국 유타 주의 한 소금 사막을 찾았는데요.

경주용 자동차에서 동력을 얻은 후 분리돼 자전거를 페달을 힘껏 밟은 주인공.

최고 시속 296km로 2년 전 본인이 세운 세계 기록은 물론 1995년 네덜란드 출신의 남자 선수가 세운 기록까지 한꺼번에 갈아치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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