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영상] "샘이 난다!" 아픈 친구 질투한 반려견
  • 6년 전

소파에 앉은 남성이 아픈 반려견의 귀에 약을 넣어주는데요.

옆에서 이를 부러운 듯 지켜보는 또 다른 반려견.

'캐시'란 이름의 반려견입니다.

첫 번째 개가 일어나자, 잽싸게 그 자리를 차지하는데요.

아픈 친구가 주인의 사랑을 독차지하는 게 샘이 났던 모양인데요.

주인은 이런 일이 처음이 아닌 듯 캐시의 귀를 치료해주는 '척' 하는데요.

다됐다는 주인의 말에 꼬리를 살랑거리며 기쁨을 표현한 반려견.

귀여운 질투의 화신이 아닐 수 없네요.

지금까지 '투데이 영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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