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극장 지하실서 '수백만 유로' 금화 쏟아져

  • 6년 전

이탈리아 북부 도시 코모에서 로마제국 시대인 5세기에 주조된 것으로 추정되는 금화 수백 개가 발견됐습니다.

고급 주택을 짓기 위해 철거가 예정된 극장 지하실에서 돌 항아리가 발굴됐고, 그 안에서 금화가 무더기로 나온 건데요.

원형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한 이 금화의 가치는 수백만 유로, 우리 돈 수십억 원에 달할 것으로 전문가들은 추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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