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안전위, 충남 당진항서 '라돈침대' 처리 관련 기자회견

  • 6년 전

충남 당진항에 쌓여 있는 라돈 매트리스 처리와 관련해서 원자력안전위원회가 오늘 오전 당진 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엽니다.

위원회는 기자회견에서 당진 야적장의 안전성 검사 결과와 처리 방안 등을 내놓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라돈 침대가 야적된 충남 당진시 송화급 주민들은 장마 등의 사정을 감안해 라돈 침대 방출 기한을 당초 15일까지 해서 오는 20일로 닷새 동안 연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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