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내년 예정 우주여행 요금은 '최소 2억 원'

  • 6년 전

일반인들이 우주에 가려면 드는 비용은 얼마나 될까요?

아마존 창립자 제프 베조스가 설립한 우주개발업체 블루오리진이 자체 개발한 우주선으로 내년에 상업 비행을 계획하고 있다는데요.

뉴 셰퍼트라는 이름의 이 우주선은 한 번에 승객 6명을 지구에서 100킬로미터 떨어진 저궤도에 수송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티켓 가격은 20만 달러에서 30만 달러로 우리 돈으로는 2억 원에서 3억 원 선에 책정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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