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은 이렇게 만나야 한다”…눈길 끈 2차 정상회담

  • 6년 전



조선 문 대통령, 방명록에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 적어
동아 방명록에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

경향 대통령 탄 차량, 경찰 사이드카 없이 신호 지키며 '극비 이동'
한겨레 사이드카 없이 은색 벤츠로…대통령 이동 최대한 은밀하게
경향 실무자들 "판문점 가는지도 모르고 차량 탑승"
조선 측근만 데리고, 영부인 차 타고… 의전 없이 '2시간 번개 회담'
서울 서훈·임종석 등 극소수만 정보 공유…참모 대부분, 회담 끝난 뒤 인지

동아 실무회담인데도 약식 군 사열 '북한의 성의 표시'
경향 '우리의 소원은 통일' 음악 깔고, 7분 넘게 방영
한겨레 문 대통령 '2시간 방북' 때 김동연 부총리에게 권한위임

경향 영접·안내 맡은 김여정…'핵심 실세' 재확인

경향 "남북은 이렇게 만나야 한다"
한겨레 "남북은 이렇게 만나야"…강대국에 휘둘리지 않는 '공조' 선언
한국 롤러코스터 북미회담 이탈 막고,남북 셔틀회담 시대 열었다

경향 문재인 "남쪽서 김 위원장 지지 높아져"…김정은 "다행"
서울 문 "김 위원장 회담 이후 한국에서 인기 높아져"
김 "4·27 때 외신 꼽은 명장면은 10초 깜짝 월북"
동아 "한국서 김 위원장 인기 높아져" "좋은 자리서 맞이 못 해 미안"
중앙 문 대통령 "한국서 김 위원장 인기 높아져" 김정은 "다행"
한국 김정은 "잘 못해드려 미안해…가을 초 평양에서 맞이하겠다"
경향 남북 정상 "4·27 판문점선언 이행" 재확인

경향 단골 회담 장소…'백두산 병풍' 눈길
한국 남측 정상 처음 맞이한 통일각은 북측 연락사무소 역할

한겨레 '도보다리 신뢰' 밑돌로…서훈·김영철 긴밀한 소통이 큰 구실
서울 정보수장 '서·김 라인' 한반도 국면 이끄는 실세로
경향 서훈·김영철 '물밑 채널' 또 가동…폼페이오와 '3각 채널'도
한국 서훈·김영철만 배석한 '톱 다운' 방식 회담

경향 청, 미국엔 '사전 조율' 아닌 '사후 설명'
한겨레 남북 발표 늦춘 건 '미국과 소통시간' 벌기?

서울 벼랑 끝 북·미 살린 '운전자' 문 대통령
경향 '북한을 움직일 수 있는 한국' 부각…'중재외교' 의구심 없앴다
한겨레 '운전대' 더 꽉 잡은 문 대통령…'평화 길잡이' 전세계 각인
서울 소통의 문…북·미 '비핵화·체제보장' 이끈다
한겨레 "미·북에 소통으로 상대의지 확인토록 촉구"

한겨레 고위급→ 군사→ 적십자회담…남북대화도 다시 본궤도에
한국 정상회담 이어 고위급회담…다시 열린 남북 대화의 문

[2018.5.28 방송] 신문이야기 돌직구쇼+ 129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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