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영상] '카이트서핑'으로 바이칼호 모험

  • 6년 전

커다란 연에 의지한 채 끝없이 펼쳐진 물 위를 미끄러지는 사람들.

솜털처럼 가볍게 수면으로 솟구치며 화려한 묘기를 선보입니다.

이들은 스페인과 프랑스 등 다국적 출신으로 이뤄진 카이트서핑 선수들인데요.

시베리아의 푸른 눈이라 불리는 곳이죠.

세계 최대 담수호인 바이칼 호수에서 수상 액션에 도전했답니다.

고생한 만큼 평생 잊지 못할 여행으로 영원히 기억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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