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강 관세·한미 FTA “원칙적 타결”

  • 6년 전


한미 FTA 개정 협상과 철강 관세 면제 협상을 위해 지난 한 달간 미국에 머물렀던 김현종 통상교섭 본부장이 오늘 오후 귀국했습니다.

김 본부장은 기자들과 만나 "미국과 원칙적인 타결을 이뤘다”고 말했습니다.

김 본부장은 내일 국무회의에 협상 결과를 보고한 뒤, 기자회견을 통해 구체적인 내용을 밝힐 예정입니다.

김현종 / 통상교섭본부장]
"불확실성을 조기에 제거해 우리 업계가 안정적으로 미국 시장에 진입할 수 있도록 조건을 만들었습니다."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