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4/08 정오뉴스] 황교안-트럼프 전화통화, "북핵·사드 입장 전달“

  • 7년 전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은 오늘 오전 미국 트럼프 대통령과 20여 분간 전화통화를 갖고 미·중 정상회담의 주요 결과를 공유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통화에서 미·중 정상회담을 통해 한반도와 한국 사안 논의에 상당 시간을 할애했으며, 북핵 대응 방안과 사드 배치와 관한 미국 측 입장도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