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슬픈 우승컵

  • 6년 전
지난해 11월 남미 프로축구팀 대항 결승전(코파 수다메리카나)을 위해 콜롬비아로 이동하다 비행기 추락 사고로 탑승 선수 19명이 숨진 브라질 축구팀 샤페코엔시.

당시 결승전 상대였던 콜롬비아 축구팀이 우승컵을 양보하면서 참사 2개월 만에 시상식이 열렸습니다.

사고로 다리를 절단한 골키퍼 등 생존선수 3명이 참석해 열린 눈물의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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