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10/03 뉴스데스크] 아베 "사죄 편지 털끝만큼도 생각 안 해" 공식 거부

  • 6년 전
아베 일본 총리가 우리 측이 요청한 위안부 피해자들에게 보낼 사죄 편지를 공식적으로 거부했습니다. "털끝만큼도 가능성이 없다"고 표현했는데요. 아베 총리는 두 나라가 모두 합의 내용을 성실히 이행해야 한다며 ‘문구에 없는 내용’이란 점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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