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3/16 뉴스데스크] 새누리당 김무성·이한구 정면충돌, 낙천 의원 반발

  • 7년 전
새누리당 현역 의원들의 공천 탈락을 놓고 김무성 대표와 이한구 공천관리위원장이 정면충돌했습니다. 김 대표가 대구에서 낙천한 주호영 의원의 재심을 요구하자 이 위원장은 즉각 거부했습니다. 주호영 의원은 탈당을 검토 중이며 비박계 낙천 의원들은 보복 공천이라며 무소속 출마 가능성을 열어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