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1/21 정오뉴스] 조선소 크레인 추락사고, 작업자 4명 사상…철재 구조물 떨어져

  • 6년 전
오늘 오전 9시 40분쯤, 부산 영도구 청학동 모 조선소 대형 크레인 상부에 설치된 철재 구조물이 추락했습니다. 이 구조물은 지상에서 15미터 높이에 있었으며 사고 당시 이곳에 있던 59살 김 모 씨 등 근로자 3명이 추락과 함께 숨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