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가족 태우고 경찰과 추격전 벌인 남자 결국...

  • 6년 전
지난 7월 15일(현지시각)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한 남성이 가족을 태우고 경찰과 추격전을 벌이다 도로보수작업 중이던 구덩이에 빠져 그 자리에서 사망했습니다. 이 사고로 숨진 사람은 페도르 드루코프(30)씨로 당시 차 안에는 아내 나딸랴(27)와 딸 사샤(4)도 함께 타고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