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살짜리 아이 치고 도주한 택시운전사 체포

  • 6 years ago
일본, 효고현, 고베 시 길거리에서 4살짜리 아이를 쳐 부상을 입힌데 대해 책임을 지지않고 도망친 택시 운전사인 남성이 경찰에 체포당했습니다.

69세인 남성은 지난 1월 21일 밤 11시가 넘은 시각, 길거리에서 남자아이를 친 채로 도주.

일부 경위를 뒤에서 목격한 운전자가 이후, 2킬로미터에 걸쳐 택시운전사를 추적, 신호를 기다리느라 택시가 멈춘 사이, ‘당신, 뺑소니했죠’라며 말을 걸며, 경찰에 신고했다고 합니다.

이 남성은 ‘놀라서 어찌할 줄을 몰라 도망쳤다.’라고 이야기하며 용의를 인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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