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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년 전
참외를 수확하기 위해 비닐하우스로 들어간 두 셰프는
숨 막히는 더위에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였다.
당시 비닐하우스 내부 온도는 50도를 웃돌았다는 후문.
심지어 강레오 셰프는 모자와 바지가 땀에 흠뻑 젖을 정도로
수확에 열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유쾌한 삼촌 착한 농부를 찾아서
매주 (금) 저녁 8시 2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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