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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11. 2.
삽교천 항구 바로 앞에서 횟집을 운영하고 있는 부귀 씨!
남편이 잡아 오는 꽃게를 중간 상인 없이 저렴한 값에 판매하고 있다고?!
하루에 잡아오는 꽃게 양이 한정되어 있다 보니 판매현장은 매일같이 전쟁터!
#하태핫태

부자가 되고 싶다면, 이들처럼 꿈꿔라! '서민갑부'
매주 목요일 밤 9시 5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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