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공항경비 경찰관, 갑자기 목에 칼 찔려

  • 7 years ago
미시건, 플린트 — 경찰관이 미국, 미시건 공항에서 칼에 찔렸습니다.

한 경찰관이 지난 6월 21일 수요일, 미국, 미시건에 있는 한 공항에서 칼에 찔렸습니다. FBI는 다른 그 어느누가 이번 사건에 연루되어있는지의 여부를 조사하고 있는데요, 그러나 현재는 가해자가 단독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있습니다.

공항 경찰관인 제프 네빌 씨는 공격 당했을 당시, 플린츠 비숍 공항에서 에스컬레이터 꼭대기에서 보초를 서고 있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용의자가 ‘알라후 악바르’라고 외친 후, 경찰관의 목을 찔렀다고 합니다.

경찰당국은 용의자가 캐나다,퀘벡 출신이며, 캐나다 여권을 가지고 있다는 말을 전했습니다.

경찰관은 수술을 받았고, 현재 상태가 안정적이라고 합니다. CNN측은 사전정보에 따르면, 50세인 가해자가 미국과 캐나다를 여러번 왔다갔다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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