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 충전기에서 휴대폰 무더기로 훔쳐간 남성, 체포

  • 7 years ago
일본경찰은 일본, 신주쿠 구의 디스카운터 스토어에서, 무료충전박스에서 다른 사람의 휴대폰을 훔친 남성을 체포했습니다.

디스카운트 스토어 등에서는 가게 내에는 누구라도 이용가능한 휴대폰 무료 충전 박스가 설치되어있었습니다.

44세인 직업미상의 남자는 지난 4월 12일 오후 3시 반 경, ‘돈키호테 타카다노바바 역 앞 점의 무료충전코너를 찾고서는, 박스 비밀번호를 입력, 스마트폰을 훔쳤다고 합니다.

훔친 휴대폰은 매각하였고, 5~6년 사이, 최소 200대 이상을 훔쳤다고 합니다.

경찰은 방범카메라 영상으로부터, 남성의 신원을 알아내, 체포했습니다. 조사에 응한 남성은 ‘해제번호를 알고있었다.’라는 등 이야기했다고 합니다.

Recommend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