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육군, 자살드론에 대항할 시스템 개발

  • 7 years ago
워싱턴 — 미국 육군이 반 자살드론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미 육군은 폭발물이 탑재된 소형 자율주행 드론에 대응할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드론은 미래의 전투지대에서 미군에 위협을 가할 것이라고 미 국방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비행기로 드론 정찰 및 추적을 하는 현재의 방법은 드론과 조종자 간의 라디오주파수를 추적하는 겁니다.

자살 드론은 목표물 좌표를 미리 프로그램에 입력해놓아, 라디오 컨트롤 없이도 조종할 수 있게 됩니다. 이로인해 현존하는 방법으로 추적을 하는 것이 더욱 어려워졌습니다.

이러한 시스템은 중요한 화물을 실어나르는 호송차량과 같은 이동성 자산들을 보호하기위해 고안되었습니다.

MPF 시스템에는 세단계로 이루어진 교전 시퀀스가 있습니다. MFP 시스템은 현장 단계, 결정 단계 이후에는 적의 드론을 제거하게 됩니다.

이와 같은 시스템은 또한 SURC(small naval riverine crafts, 소형 해군 하천선 보트)와 같은 해양작전에 적용될 수 있을 겁니다.

이번 프로젝트의 1단계는 5월에 시작될 예정이며, 대략 12달 간 지속될 예상입니다. 프로젝트의 3단계 및 최종단계는 자율주행 드론의 대규모 공습에 맞서는데 초점을 맞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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