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소녀, 지저분한 방에 발 디딛었다, 발에 휴대폰 충전기 꽂혀

미국, 네브래스카, 파필리온 — 이래서 항상 방을 치워놓아야하는 겁니다.

이는 18세인 줄리아 페쳐 씨입니다. 이 것이 바로 부상당한 그녀의 발이며, 이 곳이 바로 그녀의 정신사나운 방입니다.

줄리아 씨는 지난 1월 31일 화요일, 미국, 네브래스카 주, 파필리온 지역에 있는 그녀의 집, 장난아니게 더러운 그녀의 방에서 네플릭스를 좀 보려 앉았습니다.

그녀는 팝콘을 가지러가기 위해 일어나야만 했으며, 그녀가 일어났을 때, 그만 휴대폰 충전기를 밟고 말았습니다. 윽, 보기만 해도 아프네요.

오마하 월드-헤럴드 씨의 말에 따르면, 고등학생인 그녀는 자신의 발과 방을 사진으로 찍었다고 합니다.

그런 다음, 그녀의 엄마인 메리 씨가 손으로 충전기를 뽑았다고 합니다.

페쳐 씨는 파상풍 주사를 맞고, 입은 부상으로 항생제를 복용하고 있습니다.

트위터에 올라온 사진에는 ‘방이 이렇게 더러우면, 발을 어디에 디디게 될지 알 수 없게 되어 발생한 결과를 받아들여야만 한다.’라는 글이 함께 올라왔습니다.

그러니까 얘들아, 방을 깨끗하게 치우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