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종된 줄 알았던 5살짜리 어린이, 알고보니 친엄마의 손에 죽음 당해

  • 7 years ago
미국, 오하이오, 노스캔턴 — 미국, 오하이오, 노스 캔턴에서 실종된 5살짜리 아이를 걱정스러운 마음으로 생각하는 부모인줄만 알았던 부모가 그들자신의 책임을 회피할 생각만하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사건 다음날 가족이 경영하던 중식당에서 숨겨져있던 애슐리 쟈오 어린이의 시신을 발견한 뒤의 일입니다.

엄마인 밍밍 첸 씨는 지난 1월 9일 아침 딸아이를 주먹으로 때렸다고 경찰측에 시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아이의 아버지는 리앙 쟈오 씨는 딸아이를 살펴보려 나왔다, 아이의 입에서 녹색 물질이 흘러나오는 것을 알아차렸습니다.

그는 또한 아이가 숨쉬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아차렸습니다. 그는 심폐소생술로 아이를 되살리려고 했으나, 성공하지 못했습니다.

그날 저녁, 부부는 애슐리 어린이가 식당 뒷쪽에서 낮잠을 자러갔는데, 어찌된 일인지 사라졌다며, 실종되었다고 신고했습니다. 조사자들이 이 곳에서 아이를 찾기 시작한지 머지않아 이들은 식당 냉동고 근처에 숨겨져있는 아이의 시신을 발견했습니다.

아이엄마는 살인 및 구타 혐의로 기소되었으며, 또한 아이의 아빠는 구타와 살인을 저지른데 대한 공모죄로 기소되었습니다.

중식당은 현재 영구적으로 문을 닫은 상태이며, 애슐리 쟈오 어린이를 기리는 임시 기념비가 되었습니다. 일반 고객들은 애슐리 어린이가 아주 착하고 붙임성이 좋은 아이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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