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가던 여성 운전석에 앉히고, 발바닥을 햝은 남성, 체포

  • 8 years ago
경찰측은 일본, 교토 시, 후시미 구에서, 여성의 발을 햝은 행위를 한 아르바이트생인 남성을 강제추행용의로 체포했습니다.

이 남성은 자정, 후시미 구의 한 주차장을 지나 귀가 중이던 20대 여성에게 말을 걸었습니다

차의 브레이크를 수리하는데, 이를 도와줄 수 있냐는 그의 말에, 여성은 운전석에 앉게 되었다고 합니다.

샌들을 벗고, 브레이크를 밟았더니, 이 남성이 이 여성의 쪽으로 몸을 숙여, 오른쪽 발목을 붙잡고서, 총 35분 간, 발꿈치나 발바닥 등을 햝았다고 합니다.

여성은 스마트폰으로 이 모습을 촬영, 이후 이 남성은 ‘감사합니다.’라고 말했고, 이 여성은 그 상황에서 풀려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여성은 경찰에 상담, 피해신청서를 제출, 경찰은 여성이 촬영한 사진과 차 번호판을 외우고 있어, 남성의 신원을 알아내어 체포할 수 있었습니다. 조사에 응한 남성은 ‘그런 기억이 없다.’라며 용의를 부인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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