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 주립대, 흑인학생들만 모아생활토록 해, 알고보니 흑인학생들의 요청

  • 8 years ago
미국, 로스앤젤레스 — 캘리포니아 주립 대학교가 인종분리를 부활시켰습니다.

캘리포니아 주립 대학이 9월 둘째주 아주 인종차별적인 일을 벌였다고 하는데요, 흑인 학생들만이 지내는 기숙사를 만든겁니다. 어머나, 새버전의 인총차별이 출시된건가요??

여러분들, 1950년대로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이러한 조치는 캘리포니아 주립대학이 흑인들만이 거주할 수 있는 기숙사를 만들어 달라는 흑인학생회로부터의 요구를 들어주면서 일어났습니다. 으잉? 백인 학생이 아니라 흑인학생들이 요구했다구요?

새 기숙사는 인종차별의 일종인 ‘마이크로어그레션’과 ‘인종차별적인 발언’과 같은 인종차별주의로부터 학생들을 보호하기 위해 지어졌습니다.

운동가들은 이 기숙사가 학생들로 하여금 함께 모여, 연대를 형성하고, 서로에 대해 더 잘 알게 되는 안전한 공간을 제공할 것이라는 말을 전했습니다.

그러나 이 응석받이들에게 있어서 안전하다고 생각되는 대부분의 장소들과 마찬가지로, 대학에서 생활하는 동안만 이러한 장소가 제공될 뿐이고, 졸업 후에는 현실이라고 불리는 성가신 상황이 다시 돌아올 뿐입니다.

학교의 이러한 결정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들은 흑인을 염두해 두고서, 인종차별이라고 버럭 화부터 낼겁니다. 인종차별이 맞을지도 모릅니다.우리가 흔히 알고 있던 패턴이 아니라서 그렇죠. 흑인들이 백인을 왕따시키는 점이라는 부분이 다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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