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TAR] Lee Hyun of Eight joins an army (에이트 이현 입대, 2AM 창민 함께해)

  • 8년 전
감성보컬 이현이 에이트멤버들과 2AM 창민의 배웅 속에 입대했습니다.

블랙과 화이트가 섞인 격자무늬 재킷에 선글라스까지 끼고 나타난 이현! 화려한 외향과는 달리 걱정으로 밤새 한숨 못 잤다고 하는데요.

[인터뷰: 이현]
Q) 입대 소감은?
A) 일단 잠을 단 1분도 못 잤어요 그래서 들어가면 구를 수 있을까 그게 걱정되는데 어.. 솔직히 말씀드리면요 모르겠어요 무슨 기분인지 제가 지금 어떤 기분을 갖고 있는지 모르겠는데 2014년 7월 7일이 제가 제대날짜더라고요 지금 무슨 얘기 하니

이현의 걱정을 덜어주고자 에이트멤버들과 2AM의 창민이 훈련소까지 직접 배웅했는데요.

[인터뷰: 창민]
Q) 이현에게?
A) 들어가서 몸 건강하게 잘 있었으면 좋겠고요 저도 뭐 6년 전 그날이 생각나네요 똑같은 장소에 6년 전에 입대를 했었는데 현이형 입대 장소에 오니까 감회도 새롭고 잘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인터뷰: 이현]
잘 할게요~

[인터뷰: 백현]
오늘은 저희가 가는 마당에 창민씨를 메인보컬로 에이트를 즉석 결성했습니다

[인터뷰: 주희]
방금 오는 길에 결성했어요

[인터뷰: 창민]
저도 OK를 했는데 2AM은 어떻게 되는 건가요?

[인터뷰: 백현]
다 하는 거죠

[인터뷰: 창민]
다 하는 거 여기도 뛰고 저기도 뛰고

[인터뷰: 이현]
그럼 2AM 군대 오라고 그래 내가 2AM

이현은 멤버들과 장난을 치며 긴장을 풀었는데요. 선글라스를 벗고 마지막으로 팬들에게 거수경례로 인사를 전한 이현은 5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현역으로 복무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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