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TAR] Girlsday Ji-hye becomes an actor (걸스데이 탈퇴 후 지해 영화배우로 변신)

걸그룹 걸스데이를 탈퇴하고 홀로서기를 선언한 지해가 자신의 첫 연기 도전 작품인 영화 [비정한 도시]를 통해 솔로 활동의 첫 발을 내딛었습니다.

지난 18일, 영화 [비정한 도시]의 특별 시사회에 모습을 보인 지해는 화려한 패턴이 들어간 원피스를 차려입고 포토월에 등장했는데요. 블랙 하이힐과 큼지막한 블랙 목걸이로 멋스러움을 더했습니다.

[인터뷰: 지해]
안녕하세요 저는 지해입니다 제가 [비정한 도시] 김선화 역으로 출연하게 되었는데요 정말로 이 영화가 대박이 났으면 좋겠고요 저도 처음으로 영화를 찍은 거라 너무 설레고 기쁩니다 앞으로 많이 사랑해주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출중한 연기력을 지닌 우아한 여배우 정애리는 럭셔리한 가을 패션을 선보이며 카메라 앞에 섰는데요.

[인터뷰: 정애리]
[비정한 도시] 시사회에 와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비정하다고 많이 하는데 우리 사는 데가 비정하지 않고 따뜻한 곳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파이팅

영화 주연배우들을 위해 응원에 나선 걸그룹 써니힐은 각자의 개성을 살린 4인 4색의 스타일로 다양한 매력을 발산했는데요.

[인터뷰: 미성]
저희는 석훈 오빠 보러 왔습니다 영화 재미있게 보고 가겠습니다 [비정한 도시] 파이팅

한편, 걸스데이 출신 지해는 이번 영화에서 충격적인 비극의 중심인물 가운데 한 명을 열연했다고 하는데요. 가수에서 영화배우로 도전장을 던진 그의 깜짝 연기! 기대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