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TAR] Park Hasun, Yoon Sanghyun "Song Stop" (박하선, 윤상현 '노래 그만 불렀으면')

  • 8년 전
박하선-윤상현 주연으로 더욱 이목을 끌고 있는 영화 [음치클리닉]의 대국민 음치탈출 프로젝트 쇼케이스가 열렸습니다.

박하선은 오늘 이 자리에서 영화를 위해 배운 난타실력을 뽐내고 윤상현은 드라마 [시크릿 가든] 이후 처음으로 무대에서 노래를 부를 예정이라 더욱 긴장돼 보이는 모습이었는데요.

[현장음: 박하선]

작품에서 노래 많이 부르셨잖아요. 이제 그만 부르시는 게 어때요?

[현장음: 윤상현]

아 저는 노래하는 게 좋아요. 하선씨.

[현장음: 박하선]

아.. 노래하는 마지막 영화가 됐으면 좋겠어서.... 그럼 어떨까요? 그럼 더 많이 보시지 않을까요?

[현장음: 윤상현]

마지막 영화 좀 슬프네요..

[현장음: 박하선]

네. 마지막 영화입니다. 많이 봐주세요~

드디어 쇼케이스가 시작되고 윤상현의 무반주 노래와 끼를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현장음]

노래 듣고

박하선의 난타쇼와 윤상현의 무대까지 다양한 볼거리로 더욱 팬들을 즐겁게 했습니다.

[현장음: 박하선]

성현선배님께 질문 드리겠습니다. 선배님의 이상형은? 결혼예정은 언제쯤이신가요?

[현장음: 윤상현]

이상형은 20때 때는 되게 마르고 날씬한 여자를 좋아했는데 지금은 복스럽고 통통한 여자가 좋아요. 그리고 결혼은 저는 빨리 하고 싶어요.

1빨리 해서 저 같은 아들, 저같은 딸을 데리고 여행도 많이 다니고 같이 [개그콘서트] 보면서 너 이 역할해 나 이 역할할게 하면서 재밌게 살고 싶습니다. 궁금해요? 궁금하면 500원~

짝사랑하는 남자를 위해 음치에서 벗어나려 고군분투하는 에피소드를 담은 유쾌한 영화 [음치클리닉] 오는 29일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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